친일파를 위한 변명은 대한민국의 칼럼책으로 저자는 김완섭이다.
대한민국에서는 역사적 사실 왜곡 등을 이유로 2002년 4월 8일 청소년유해매체물로 지정되었지만, 일본에서는 4개월 동안에 35만 부가 팔렸다